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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 ‘부타이판 마지무리 학원 개별 리뷰’ 3


2018년 10월 22일 (월)

@일본 청년관 홀 [아레치 공고]


• 오카다 나나 as 네로 (아레치 사천왕) [아레치 통일을 목표로하여, 하루아침에 사천원의 일각이 된다. 또 한사람의 혁명을 일으키는 사람]


  2년전의 무대 마지스카 학원에서는, 확실히 ‘신체적’에 전력을 다해 무대에 도전하는 그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그것은 칭찬과 동시에, 소리를 지르는 것과 같은 발성을 취했어서, 무대 첫날부터 지나치게 무리한 당신의 몸 상태를 걱정했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 이번 무대에서의 오카다 나나는, 같은 체구여도 ‘감정이나 기분’으로 부딪치고 있구나. 같은 도전하는 방법에서도 방법론이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경험해보지 못한 고민에 휩쓸렸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당신 플레이어로서의 성장이기도 한 것이죠.

  우선, 그 발성 방법이 압도적으로 단련되었기 때문에, 비록 큰 소리를 내지 않아도 무대 안에 울려퍼지게 되었습니다. 또, 단체 가창에서도 분명히 그 존재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네로의 마음의 변천으로서 초반에는 그 천진난만한 이상으로부터, 순수하게 마치 해적왕을 목표로 하는 소년지의 주인공과도 같은 존재였던 사람이, 점점 더 힘과 욕망에 빠져들어가는 네로의 그 형상을 보면서 떨리는 공포감과 애절함을 이 피부에 느꼈습니다.

  그런 무대를 통해서 오늘 밤 느낀 것. 언젠가, AKB48에게 영광을 되찾아주는 것은 당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오카다 나나에게는 그 자격도 실력도 있습니다. 때론 방향을 잃으면서 사는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그건 확실히 네로처럼 사람의 마음이란 결코 한가지 색은 아니랍니다. 그러니까 그 헤메임도 포함해, 그것이 지금의 오카다 나나의 윤곽을 만들고 있습니다.

  각각의 정의가 있듯이, 나는 당신의 삶에 매료되어 있습니다. 만약, 앞으로도 자신의 약점을 믿을 수 없다면 당신의 둘도 없는 동료들과 팬들을 믿어주세요. 외로운 가운데에서도 절대로 편을 들어줍니다. 그리고 잡아주세요. 틀림없이, 지금의 AKB48의 넘버원은 오카다 나나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