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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75,067표

오카다 나나 AKB48 팀4 & STU48

우리들의 인생을 비추는 여신(캡틴)


제 1~4회 : 미가입

제 5회 : 권외

제 6회 : 51위 (15,873표)

제 7회 : 29위 (23,237표)

제 8회 : 14위 (43,318표)

제 9회 : 9위 (48,143표)


미온이 총감독이라면 저는 에이스를 목표하겠습니다!


5위, 축하합니다! 지금의 솔직한 감상은!

- 개표중에는, 6위에 요코야마(유이)상이 불렸을 때 “이후에 AKB48에서 불릴 수 있는 사람은 나 밖에 없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최대한 늦게 불렸으면 좋겠다고 빌었습니다. 그러자 5위에서 “AKB48..."이라고 들은 순간에 ”아아, 불려버린건가~“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표수도 2만표 이상 늘어났고, 제 5위라는 순위도 매우 기뻤기에, 진심으로 1위를 목표했기 때문에 달성감은 있었지만, AKB48에서 1위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니, 역시 아직 힘이 부족했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쉬운 것도 있다, 라고.

- 불린 순간에만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이크 앞에 섰을 때는 매우 감사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우연히도 저의 ‘오시석’(그 멤버의 팬을 모아놓은 자리)이 가장 가까웠어요-! 그래서 더욱더 감정이 넘쳤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나 5위지”라고 새삼스럽게 실감했고, 더욱더 행복해졌습니다.


목표 1위를 내걸고 도전한 총선거는, 예년과 달랐습니까?

- 달랐습니다. 48그룹을 짊어질 각오와 책임감이, 작년과는 현격한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작년에는 “48그룹을 우리 세대가 이끌고 싶다”라고 희망했지만, 올해는 “나 자신이 짊어지고 있다”라는 각오를 확실히 가지고 임했던 총선거였습니다.


의식이 바뀐 계기는?

- 작년에 9위를 받은 것도 그렇고, 솔로콘서트를 하게 해주시고, 성인식을 맞이하고, AKB48의 악곡에서 센터를 맡게 해주셨던 것들도 컸습니다. 돌이켜보면, 매우 진한 1년이었습니다.


스피치에서, “내넌에는 AKB48가 1위를 가져오겠다‘는 선언도 하였는데요.

- 역시...... “내가”라고 말하고 싶은 기분도 있었지만, “AKB48가”라고 말한 것에서 자신이 없다는 것이 드러난 것일까요. 그리고 STU48을 겸임하고 있기 때문에 모순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까라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음 속에서는 “내가 1위에 도전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물론 있습니다!


“48그룹 오타쿠 여러분! 자신감을 가지고 오타쿠 인생을 관철해주세요!”라는 호소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 그것은, 사전에 생각하고 있던 말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멤버의 스피치를 듣고 있으니, 정말로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 멤버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사람은 팬 여러분밖에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많은 애정을 쏟아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때, 그 말이 나왔습니다. 저는, 매우 마지메하다는 말을 듣지만, 왠지모르게 악수회에서 “재미있었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서. 하지만, 마지메도 지나치면 재미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면, 조금 행복했습니다. “마지메해서 시시해”라는 말을 들어왔던 제가 “마지메해서 재미있어”라고 말을 들을 수 있게 된 것은, 엄청난 변화에요.


지금, 다시 한번 올해의 총선거를 돌아본다면 어떻습니까?

- 개인적으로는 AKB48의 기세를 느꼈습니다. 이번, 최다의석을 차지해 제 1당이 된 것도 그렇고, 타니구치 메구짱, 쿠라오노 나루미짱, 고토 모에짱 이라고 하는 앞으로의 AKB48을 담당하는 존재의 멤버가 센터를 가져간 것도 운명인가 하고. AKB48의 기세가 아닌, 자매그룹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게 직감했지만, “어떻게든 하고 싶다”라고 모두가 앞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무카이치 미온상의 “총감독이 되고싶다” 선언도 그렇네요.

- 멋졌어요! 저도 처음으로 들었는데, 미온이 총감독이 되고 싶다고 말해주었기 때문에, 저는 자신감을 가지고, 헤메지 않고 AKB48의 에이스를 목표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총선거 이후는, 여러 사람에게서 축하받으셨나요?

- 가족 라인이 “축하해” 폭풍이었습니다. 어머니도 몰래 투표하신 것 같아요. 안타까움도 있고 기쁨도 있고......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이후에는, 13살때쯤, 함께 AKB48에 응모해서 오디션을 받았던 친구로부터도 라인이 왔습니다. 그녀는, 지금 벌써 어머니가 되어 서로 완전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감정은 통하고 있구나라고 실감해 매우 기뻤습니다.


지금부터 1년은 어떻게 보내실건가요?

- 이 총선거를 통해서, “AKB48은, 자매그룹에 비교해서 하코오시가 적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러므로 우선은 여러 가지를 바꾸고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팀 하나하나를 강하게 하기 위해서, 팀 투어를 해서 깊어진다던가. 좀 더 그룹으로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되고싶습니다. 저는, 팬 여러분들을 ‘신’이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신이다”라는 기분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멤버를 사랑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저도, 앞장서서 그룹을 계속 지켜나가겠습니다!


사복의 포인트

흰색 시스루로 여성스러움을 남기면서, 실버 악세사리와 샌들로 멋짐도 의식했습니다! 테마는 ‘평소의 나’입니다. 은근하게 입을 수 있는 원피스로, 하루를 편하게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 옷을 선택했습니다. 덧붙여서 사복은, 와이드 팬츠나 반바지등 ‘거친 귀여움’ 옷밖에 입지 않습니다. 스커트는 대부분 입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민트 컬러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운동화도 모자도 민트 컬러가 많습니다.


닉네임 : 나아짱

생년월일 : 1997년 11월 7일

소속 : AKB48 팀4 / STU48 AKB48 14기생

이번 1년간의 활동 : AKB48의 51번째 싱글 ‘쟈바쟈’에서 처음으로 센터에. 1월에는 솔로콘서트를 개최, 2월에는 첫 번째 사진집이 발매되어, 개인적인 활동도 증가 중